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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NTERVIEW

▶ PATH OF KIM HYUN JIN (@pot_works)
▶ PATH OF KOO HYE MIN (@9_hyem_)

Q3. 노동요를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?


A3. 단계별로 듣는 게 정해지는 것 같아요. 상황별로 플레이리스트가 있는데, 야근할 땐 가사가 약간 길티플레저이긴 하지만 에미넴을 들어요. 작업이 안 풀릴 때에는 Gaston이나 Prince Ali, You’re welcome 처럼 네가 짱이야~ 하는 띄워주는 디즈니 플레이리스트를 듣고, 케이팝은 최악일 떄 듣는 것 같아요. 그리고...그냥 추천하고 싶은 건 데프헤븐의 Black Brick.